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화공과 4학년 휴학생입니다. 4-1학기에 어학연수 후 짝학기는 강제로 휴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내년 1학기에 남은 과목을 들으면 졸업요건은 되는데 졸업은 유예를 할까 고민중입니다. 사실상 1학기부터 원서를 쓸 수 있기는하나 학기중에 병행하면서 많은 원서를 넣기엔 힘들것같고 가고싶은 1순위 기업에만 지원서를 넣어보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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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방 분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과에 재학 중인 25살 3학년 학생입니다. 그동안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꾸준히 힘써,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위험물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2급, 한국사 1급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점도 비교적 높은 편으로, 현재까지 평점은 4.11, 이번 학기에는 3.55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졸업 후 진로로는 중견기업 이상의 안전관리 직무나 소방 감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변에서 "소방 자격증이 실제 취업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면서 과연 어떤 역량과 경험을 더 갖춰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중견기업 이상의 안전관리나 감리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이나 실무 경험이 더 필요할까요? 또한, 저와 비슷한 전공(소방, 안전)이나 자격을 가진 선배들은 졸업 후 어떤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최종 합격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이지만 부탁을 드려 12월 초로 입사 날짜를 조율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회사 면접 제안이 왔고 면접 보고 결과는 12월 중순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면접을 합격한다면 여기 회사에 최종적으로 입사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합격을 한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니 우선 최종 합격한 회사에 입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면 퇴사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최종 합격한 회사 입사를 포기하고 두번째 회사 면접 결과를 기다려야 할까요? 첫번째 회사 인사담당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입사 일주일만에 퇴사를 하면 회사와 그 분들께 너무 민폐일 것 같아서요.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소방 분야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조선대학교 소방재난과에 재학 중인 25살 3학년 학생입니다. 그동안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꾸준히 힘써, 소방설비산업기사(전기), 위험물기능사, 소방안전관리자 2급, 한국사 1급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학점도 비교적 높은 편으로, 현재까지 평점은 4.11, 이번 학기에는 3.55 정도를 기록했습니다. 졸업 후 진로로는 중견기업 이상의 안전관리 직무나 소방 감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변에서 "소방 자격증이 실제 취업에선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으면서 과연 어떤 역량과 경험을 더 갖춰야 할지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중견기업 이상의 안전관리나 감리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떤 스펙이나 실무 경험이 더 필요할까요? 또한, 저와 비슷한 전공(소방, 안전)이나 자격을 가진 선배들은 졸업 후 어떤 분야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최종 합격한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이지만 부탁을 드려 12월 초로 입사 날짜를 조율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회사 면접 제안이 왔고 면접 보고 결과는 12월 중순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면접을 합격한다면 여기 회사에 최종적으로 입사를 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합격을 한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니 우선 최종 합격한 회사에 입사를 하고 결과가 나오면 퇴사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최종 합격한 회사 입사를 포기하고 두번째 회사 면접 결과를 기다려야 할까요? 첫번째 회사 인사담당자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는데 입사 일주일만에 퇴사를 하면 회사와 그 분들께 너무 민폐일 것 같아서요.
일전에 모 제약회사 들어갔다가 한달반만에 퇴사했습니다. 연수원애서 공부하는데 이거 왜하나 싶기도 했고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꼴등을 해서 맨날 털렸습니다. 동행도 나가는데 정말 같이나간 선배가 훨씬 어린 의사한테 구걸하듯이 영업하는걸 보고.. 아이건 내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은 의사랑 1분 만나는데 2시간 대기하더라구요. 자괴감이 많이 왔습니다. 현재 차량도 구비가 안되어 있고, 운전도 장롱이라 붙어도 걱정입니다. 나이도 차고, 갈데가 없다라는 생각에 그냥 허들이 낮아서 지원한게 제약인데.. 다시 시도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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